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도미니크 팀 (문단 편집) === 2021년 === ATP컵에서의 부진이 [[호주 오픈]]에서도 이어지고 말았다. 32강에서 [[닉 키리오스]]를 상대로 2세트를 먼저 내주고 연속 3세트를 따내며 힘들게 올라왔지만, 16강에서 [[그리고르 디미트로프]]를 만나 끔찍한 경기력을 보이며 0-3 완패하였다. 특히 3세트의 경우 아예 베이글을 당하며 20분만에 세트를 내주었다. 이후 [[다닐 메드베데프]]가 4강에 오르면서 랭킹 3위를 내주게 되었다. 호주오픈 이후 도하-두바이 시리즈에 참석했으나 별 소득없이 광탈했고, 이후 무릎 문제로 결장한 것이 길어지며 4월 말까지 대회에 참석하지 못했다. 이번 시즌 폼도 기존보다 안좋고, 부상까지 당하면서 번아웃이 온 듯 한 모습을 보이는 중이다. 본인도 US 오픈 우승 이후 공허함을 느꼈다는 등 멘탈적인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실제로 팀이 심각한 우울증을 겪는 중이라는 뉴스들도 심심치 않게 나왔다. 클레이 시즌이 시작한 뒤로도 폼이 회복되지 않았다. 특히 프랑스 오픈 1라운드에서 베테랑 안두하르를 상대로 61개의 언포스트 에러를 내는 등 처참한 경기력을 보여준 끝에 2-3(6-4 7-5 3-6 4-6 4-6) 역전패를 당하며 저점을 찍었다. 클레이 고자이면서 랭킹 2위를 차지한 메드베데프 덕분에 조코비치와 나달이 한쪽 드로에 몰려서 대진운이 좋았기 때문에 폼 저하가 더욱 아쉬운 상황이 되었다. 1라운드에 광탈하여서 별 의미 없는 가정이지만, 만약 2020년도의 폼을 유지하였다면 반대편 대진에서 나달을 꺾은 조코비치를 상대로 우승할 가능성도 있었다.[* 팀은 이전 프랑스 오픈 대회들에서 나달을 상대로 만났을 때는 4전 전패를 기록했지만 조코비치를 상대로는 2승 1패로 상대전적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다. 게다가 조코비치와의 최근 7번의 맞대결에서 5승 2패로 우위를 점하고 있었기에 대진운만 보면 가장 큰 우승 기회였다.] 클레이 시즌을 명성에 걸맞지 않게 끝마치고 마주한 잔디 시즌에 윔블던 전초전으로 참가한 마요르카 오픈 16강전, 아드리앙 마나리노를 상대로 1세트에 브레이크를 따내며 5-2로 앞섰지만 포핸드를 치다가 오른쪽 손목에 부상을 입고 기권하였다. 결국 이 부상의 여파로 윔블던까지 불참하고 만다.[* 여담으로 이 경기에서 팀에게 승리를 거두고 8강에 진출한 마나리노는 팀이 불참한 윔블던에서 [[로저 페더러]]와의 1라운드 경기 도중 부상을 입어 마찬가지로 기권하였다.] --정말 지지리도 안풀린다..-- 이후 부상 복귀를 위한 훈련 중 손목 부상이 재발하였고, 8월 18일에 US오픈을 포함한 2021년 잔여시즌 전체를 불참함을 발표했다.[[https://twitter.com/ThiemDomi/status/1427979826250539012|#]] 최근 SNS를 통해 수술을 받을 필요가 없다는 의료진 소견을 들었다는 소식과 함께 순조롭게 재활을 진행하고 있음을 알렸다. [[https://www.atptour.com/en/news/thiem-surgery-update-october-2021-monday|#]]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